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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JTBC 드라마 라인업…서른 아홉→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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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22년 JTBC 드라마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1일 JTBC 드라마 상반기 편성표가 공개됐다. 

월화드라마 라인업으로는 '한 사람만' 후속으로 오는 2월 '날아올라라 나비'가 편성됐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김향기, 최다니엘,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후속작은 2월 방영 예정인 '서른, 아홉'이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등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에는 강하늘, 이유영의 '인사이더'가 예정됐다. 
 
JTBC '서른, 아홉'
JTBC '서른, 아홉'
토일드라마 '설강화' 후속으로는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주연의 '기상청 사람들'이 2월 방송된다. 4월에는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이 출연하는 '나의 해방 일지'가 방송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의 '재벌집 막내아들',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의 '그린 마더니 클럽', 손현주, 장승조의 모범형사 시즌2', 염정아, 염혜란, 전소민의 '클리닝 업' 등이 올랐다. 

2021년 JTBC는 전도현, 이영애, 고현정 등 화려한 캐스팅에도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특히 '설강화'는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외면을 받고 있다. 2022년에는 돌아선 시청자들을 다시 불러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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