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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병장 행복해보여” 해군 홍보대 박보검, 전역 4개월 앞둔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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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군복무 중인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대한민국해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해군 홍보대가 드리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군 홍보대는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를 커버했다. 커버 영상에 대해 “촬영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전 체온 측정, 손 소독, 진단 키트 검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고 안내했다.
 
대한민국해군 공식 유튜브
 
이어 해군 홍보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촬영장을 직접 꾸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군 홍보대는 선물 상자와 스노우볼, 크리스마스 양말 등으로 촬영장을 꾸미기 시작했고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는 선물 상자를 뒀다.

특히 박보검은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피아노 앞에 ‘Merry Christmas’ 소품을 올려두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박보검 병장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아요” “해군 홍보병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노래 감사해요” “이렇게 얼굴 봐서 너무 좋아요” “따뜻함이 느껴지는 편곡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해군 해군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군복무 중에도 드라마 ‘청춘기록’, 영화 ‘서복’으로 대중들과 만났다.

한편 박보검은 2022년 4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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