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덴젤 워싱턴의 은퇴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ET는 덴젤 워싱턴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덴젤 워싱턴은 공개를 '앞두고 있는 ''더 트래저디 오브 맥베스' 뿐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덴젤 워싱턴은 "나의 도전과 관련된 것이다. 이 시점에서 그 캐릭터처럼 난 지금 내 경력의 끝에 서 있다. 솔직히 말해 다른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업계 최고 경영자들과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가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남지 않았다"라고 털어 놓았다.
해당 보도를 인용한 스크린랜트 등은 덴젤 워싱턴이 연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그를 스크에서 볼 기회가 적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덴젤 워싱턴이 그동안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해 왔고, 앞으로 네 번째 연출작인 '저널 포 조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 등을 언급했다.
영화 '카본 카피'를 통해 데뷔한 덴젤 워싱턴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영화 '글로리'와 '트레이닝 데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이기도 하다.
덴젤 워싱턴은 배우 활동 뿐 아니라 작품을 연출하는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16일(현지 시간) ET는 덴젤 워싱턴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덴젤 워싱턴은 공개를 '앞두고 있는 ''더 트래저디 오브 맥베스' 뿐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덴젤 워싱턴은 "나의 도전과 관련된 것이다. 이 시점에서 그 캐릭터처럼 난 지금 내 경력의 끝에 서 있다. 솔직히 말해 다른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업계 최고 경영자들과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가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남지 않았다"라고 털어 놓았다.
해당 보도를 인용한 스크린랜트 등은 덴젤 워싱턴이 연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그를 스크에서 볼 기회가 적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덴젤 워싱턴이 그동안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해 왔고, 앞으로 네 번째 연출작인 '저널 포 조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 등을 언급했다.
영화 '카본 카피'를 통해 데뷔한 덴젤 워싱턴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영화 '글로리'와 '트레이닝 데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20 1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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