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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올림피아드’ 이대휘-산다라박, K-퀴즈쇼 MC로 K-POP 위상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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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K-POP, K-DRAMA 등 한류의 글로벌 신드롬과 MZ세대의 한국 따라잡기 열풍에 착안하여 기획된 경연대회 '한류올림피아드'에 산다라박, 이대휘 등 K-POP 스타들이 함께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다.

K문화 글로벌 팬들이 한국에 방문해 퀴즈로 만나는 한류문화 축제 한류올림피아드 ‘K-퀴즈쇼’는 산다라박, 이대휘가 퀴즈쇼를 진행하는데 이어, 한국의 성지를 방문하는 한류올림피아드 ‘K-투어그램’에서는 A.C.E 김병관과 배우 곽희성, 트로트 가수 마리아가 한국 여행지를 직접 소개하며 대활약한다.

이들과 함께 할 글로벌 팬은 전 세계 K-POP 팬들을 대상으로 50여 개국에서 25만 여명의 한류팬 중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온 ‘한류올림피아드’ 우승자 9명으로, K문화 사랑을 뽐낼 예정이다.

글로벌 언택트로 펼쳐지는 한류올림피아드 ’K-퀴즈쇼’는 K-POP 흥행 돌풍의 장본인인 산다라박과 AB6IX의 이대휘가 진행을 맡는다. 글로벌 팬들은 K문화에 빠져든 이유를 밝히고, 산다라박과 이대휘는 생각지도 못한 각양각색의 이유들을 듣고 깜짝 놀란다.

SBS FiL ‘한류올림피아드’
SBS FiL ‘한류올림피아드’

패널로 참여한 인도인 럭키는 25년동안 한국 살이를 했다고 해 21살 이대휘보다 한국에 더 오래 산 사실을 알고 서로 격세지감을 느낀다. 또, 산다라박과 이대휘는 K-POP에 대한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내는 글로벌 참가자들을 보며 감탄한다.  

이어, K-POP 아이돌의 투표로 선정된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서울, 경주, 부산을 투어하는 한류올림피아드 ‘K-투어그램’에는 특별한 스타들이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서울을 투어 시켜 줄 스타는 배우 곽희성으로 유창한 불어로 프랑스 친구들을 안내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이어, 경주를 관광 시켜 줄 가이드는 바로 트로트 가수 마리아이다. 한국인만큼이나 한국을 잘 알아 경주의 역사 지식을 대방출한다. 마지막으로 부산 투어 가이드는 A.C.E 김병관이다. 오스트리아, 몽골에서 온 해외 팬은 김병관을 보고 팬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팬심 가득한 투어를 펼친다.

 K-POP스타와 글로벌 팬이 함께하는 한류올림피아드 ‘K-퀴즈쇼’와 ‘K-투어그램’은 SBS FiL채널에서 방송되며, ‘K-퀴즈쇼’는 15일(수) 낮 1시 ‘K-투어그램’은 16일(목) 낮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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