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첫방송될 SBS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최우식이 맡은 최웅은 움직이지 않는 건물과 나무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마땅한 꿈도 없이 살아가던 인물로, 자신과 다른 국연수를 만나며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게 된 인물.
김다미가 맡은 국연수는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다. 성공을 목표로 하던 그는 10년 전 자신의 손으로 최웅을 놓았다. 10년이 지난 후 그는 옛 연인 최웅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게 된다.
이외에도 최웅의 절친이자 '전지적 시점'의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김성철 분), 최정상 아이돌이자 최웅을 짝사랑하는 엔제이(노정의 분) 등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원작 작품은 없다. 다만 드라마와 동시에 기획 제작된 프리퀄 형태 웹툰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가 있다.
'홍천기' 후속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총 16부작.
오는 6일 오후 첫방송될 SBS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최우식이 맡은 최웅은 움직이지 않는 건물과 나무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마땅한 꿈도 없이 살아가던 인물로, 자신과 다른 국연수를 만나며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게 된 인물.
김다미가 맡은 국연수는 쉼 없이 달리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다. 성공을 목표로 하던 그는 10년 전 자신의 손으로 최웅을 놓았다. 10년이 지난 후 그는 옛 연인 최웅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게 된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원작 작품은 없다. 다만 드라마와 동시에 기획 제작된 프리퀄 형태 웹툰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5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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