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시청률이 답보 상태인 가운데, 7회 방송분은 전국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 7회는 전국 6.4%, 수도권 6.9%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1회(전국 6.4%, 수도권 6.6%)과 비슷한 수치다.
배우 송혜교는 업계 최고 대우로 안방에 복귀했으나 부진한 성적표로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비슷한 패턴의 연기와 스타일에 대한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그는 ‘지헤중’에서 회당 2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연히 안될 것이라 생각했던 보통의 연애를 시작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재국은 하영은과의 사랑을 위해 직진을 선택했지만, 설레여야 하는 장면에서도 반응은 뜨뜨미지근 하다. 일부 시청자들은 진부하고 촌스러운 스토리 진행을 문제로 지적했다.
송혜교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차기작 ‘더 글로리(김은숙 작가)’에 더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회는 12월 4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 7회는 전국 6.4%, 수도권 6.9%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1회(전국 6.4%, 수도권 6.6%)과 비슷한 수치다.
그는 ‘지헤중’에서 회당 2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연히 안될 것이라 생각했던 보통의 연애를 시작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재국은 하영은과의 사랑을 위해 직진을 선택했지만, 설레여야 하는 장면에서도 반응은 뜨뜨미지근 하다. 일부 시청자들은 진부하고 촌스러운 스토리 진행을 문제로 지적했다.
송혜교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차기작 ‘더 글로리(김은숙 작가)’에 더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4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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