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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10(최종회)’ 신스X조광일, 코코 팀원 대결…우원재-박재범-최자 ‘다이나믹듀오’ 완전체 등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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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미더머니 10’에서 개코, 코드쿤스트의 팀원 신스, 조광일이 결승전 1라운드를 하게 됐다. 

3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0’에서는 MC 김진표 진행으로 프로듀서 군단 송민호(마이노), 그레이는 그레이노마팀, 코드쿤스트, 개코는 코코팀, 자이언티, 슬롬의 티슬라팀, 토일, 염따의 토나와염팀 프로듀서가 신스, 쿤타, 조광일, 비오의 결승전을 하면서 대장정의 마무리를 하게 됐다. 


 
Mnet ‘쇼미더머니 10’ 방송캡처
Mnet ‘쇼미더머니 10’ 방송캡처

시즌 10의 슬로건은 ‘10년의 역사로 마스터피스를 완성하라’였는데 그 동안의 '쇼미더머니'를 통틀을 역대급 프로듀서와 래퍼들이 참여했다. 

파이널 1라운드 무대는 코드쿤스트, 개코 팀의 신스는 서른 살은 불안요소가 없는 시작이라고 하는 주제를 가지고 나왔다. 신스는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와 가죽패션을 맞춰 입고 ‘UP해’를 부르게 됐고 우원재, 박재범이 피처링을 했다. 신스와 박재범, 우원재는 고급스러운 랩핑을 하면서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면서 개코와 관객들의 환호를 받게 됐다.

코드쿤스트, 개코의 또 다른 결승 진출자 조광일은 날카로운 래핑으로 이목을 받았는데 조광일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자신이 처음으로 섰던 공연장을 찾았다. 조광일의 무대는 ‘가리온’으로 하얀 말석상과 함께 등장한 개코의 목소리로 시작을 했고 이어 조광일의 날카롭게 꽂히는 랩이 이어졌다.

또 조광일의 피처링으로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깜짝 등장하고 개코와 다이나믹 듀오 완전체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10’은 매주 금요일 오후11시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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