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2021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 김희애, 이상엽의 진행으로 오는 5일(일) 오후 1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소아암, 희소병, 심장병 등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시청자들의 나눔을 이끌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국내 최고 어린이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방송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난 30년간 12,046명의 어린이들에게 431억 4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 31주년을 맞은 '2021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28년째 MC를 맡아오고 있는 김희애가 이상엽과 호흡을 맞추며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 김희애, 이상엽 2MC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아이들에게 전한 작은 사랑이 시간이 지나 어떤 모습으로 되돌아오는지, 나눔의 순환과 나눔의 기적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김희애는 28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진행을 맡으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김희애는 "2년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동안 아픈 아이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마저 줄어들었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이 걱정되는 시기"라며 안타까움을 전한다.
이상엽은 지난 2주간 특집다큐 1부 '인연잇기 사랑잇기'와 2부 '나눔의 끈은 사랑입니다'의 MC로 활약하며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기부의 필요성 등을 전달했으며, 본 프로그램에서도 김희애와 함께 소중한 어린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2021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는 알리, 양지은, 도티, 성민, 안예은, 박군, 펜싱선수 박상영 등이 함께하며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멋진 무대와 내레이션 등으로 기부 문화 확산을 독려한다.
특히 가수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 양지은은 또래보다 발달이 더딘 큰아이를 키우며 한때 가슴앓이를 겪었다고. 양지은은 "부모의 입장에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MBC 창사 60주년 특집 '2021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오는 5일(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된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소아암, 희소병, 심장병 등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시청자들의 나눔을 이끌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국내 최고 어린이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방송 시작부터 지금까지 지난 30년간 12,046명의 어린이들에게 431억 4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김희애는 28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진행을 맡으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김희애는 "2년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동안 아픈 아이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마저 줄어들었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이 걱정되는 시기"라며 안타까움을 전한다.
이상엽은 지난 2주간 특집다큐 1부 '인연잇기 사랑잇기'와 2부 '나눔의 끈은 사랑입니다'의 MC로 활약하며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기부의 필요성 등을 전달했으며, 본 프로그램에서도 김희애와 함께 소중한 어린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을 쏟을 예정이다.
'2021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는 알리, 양지은, 도티, 성민, 안예은, 박군, 펜싱선수 박상영 등이 함께하며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멋진 무대와 내레이션 등으로 기부 문화 확산을 독려한다.
특히 가수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 양지은은 또래보다 발달이 더딘 큰아이를 키우며 한때 가슴앓이를 겪었다고. 양지은은 "부모의 입장에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3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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