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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와 열애’ 이충현 감독 누구?…‘몸 값’→‘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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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전종서가 열애를 인정하며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32세인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15년 단편 영화 '몸 값'을 공개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충현 감독의 영화 '몸 값'은 공개 이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파리한국영화제, 서울국제초단편영하제, 미쟝센 단편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등에서 소개되고 주요 상을 수상했다.
 
이충현 감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충현 감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몸 값'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이충현 감독의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은 '콜'이다. '콜'은 지난해 11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극장 대신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이 영화를 통해 이충현 감독은 여자친구인 배우 전종서와 인연을 맺게 됐다. 

3일 오후 전종서 소속사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전종서 배우와 이충현 감독이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개봉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서는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했고,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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