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신지수가 육아로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될 JTBC '해방타운'에서는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신지수는 한동안 연기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할 틈이 없었다. 아기 키우느라"라며 "남편은 프로듀서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하고 2018년 봄이를 낳았다"며 "봄이가 저에게 안겨만 있는다. 애가 저랑 절대 안 떨어지기 때문에 두고 어디 가는 게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편이 안거나 그러면 자지러질 정도로 운다. 남편도 손을 못 대고 저혼자 오롯이 한다"고 덧붙였다.
모든 것이 아이에게 맞춰진 일상이라고. 육아에 지친 그는 "제가 울면 다 무너질 것 같았다. 울 수가 없었다. 제가 울면 다시는 못 끌어올릴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장윤정은 "큰 결심했네. 저런 상황이면 엄마가 못 나온다"며 "우리 하영이가 요새 그런 이상한 상황이 됐다. 우는데 왜 우는지 자기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남편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 1명이 있다.
3일 오후 방송될 JTBC '해방타운'에서는 신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신지수는 한동안 연기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할 틈이 없었다. 아기 키우느라"라며 "남편은 프로듀서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결혼하자마자 임신을 하고 2018년 봄이를 낳았다"며 "봄이가 저에게 안겨만 있는다. 애가 저랑 절대 안 떨어지기 때문에 두고 어디 가는 게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편이 안거나 그러면 자지러질 정도로 운다. 남편도 손을 못 대고 저혼자 오롯이 한다"고 덧붙였다.
이 모습에 장윤정은 "큰 결심했네. 저런 상황이면 엄마가 못 나온다"며 "우리 하영이가 요새 그런 이상한 상황이 됐다. 우는데 왜 우는지 자기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3 1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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