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고기가 전성기 시절 수입을 밝혔다.
1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죽지 않았습니다... 16년 동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고기는 "유튜버는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많더라. 안정적이지 못한 게 아니라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정적이지 않다"고 했다.
이어 "예전에 70만 구독자였을 때 저는 억대 연봉이었다. 이렇게 되고 나서도 많은 사람들이 구독도 해주고 제 영상을 많이 봐주셔서 예전보다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살아갈 만큼은 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유튜버는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하는데 사실 모든 게 안정적이지는 못하다고 본다. 우리도 공무원이다. 구글이 망하면 저도 일자리를 잃는다"고 웃었다.
특히 그는 "어그로성 섬네일도 제가 제일 먼저 했다. 옛날에는 어그로성 섬네일 이런 게 없었고 정직한 제목이었다. '죄송합니다' 어그로의 시초도 저였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기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유깻잎과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1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죽지 않았습니다... 16년 동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예전에 70만 구독자였을 때 저는 억대 연봉이었다. 이렇게 되고 나서도 많은 사람들이 구독도 해주고 제 영상을 많이 봐주셔서 예전보다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살아갈 만큼은 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유튜버는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하는데 사실 모든 게 안정적이지는 못하다고 본다. 우리도 공무원이다. 구글이 망하면 저도 일자리를 잃는다"고 웃었다.
특히 그는 "어그로성 섬네일도 제가 제일 먼저 했다. 옛날에는 어그로성 섬네일 이런 게 없었고 정직한 제목이었다. '죄송합니다' 어그로의 시초도 저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2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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