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아이브가 데뷔하자마자 에버글로우와 손 동작이 비슷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사 제스쳐 겹치는 에버글로우와 아이브'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됐다.
실제로 두 그룹은 손가락 세 개를 펼친 채 얼굴에 갖다대는 인사법을 하고 있다. 사진으로 봤을 때도 매우 흡사하다.
이같은 아이돌 그룹의 인사법 문제는 지난 2017년에도 있었다. 당시 남자 아이돌 원포유의 인사법이 걸그룹 레드벨벳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아이브의 인사법을 두고 "너무 똑같다" "이 정도면 바꿔야 할 수준" "이건 비슷한 건 아니고 아예 똑같다" "인사법도 표절하네" "이런 건 신인이 바꿔라. 풍선색보다 바꾸기 쉽잖아" "팬덤 차이가 너무 커서 선발주자가 억울할 수도" "모르고 똑같이 된 거겠지만 알게 된 이상 아이브가 바꿔야지" "서치 좀 해보고 만들지"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는 지난 1일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사 제스쳐 겹치는 에버글로우와 아이브'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됐다.
작성자는 아이브의 인사법을 두고 에버글로우의 사진을 첨부하며 두 그룹의 유사성을 지적했다.
실제로 두 그룹은 손가락 세 개를 펼친 채 얼굴에 갖다대는 인사법을 하고 있다. 사진으로 봤을 때도 매우 흡사하다.
이같은 아이돌 그룹의 인사법 문제는 지난 2017년에도 있었다. 당시 남자 아이돌 원포유의 인사법이 걸그룹 레드벨벳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2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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