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ADHD를 앓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이지현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집 내부와 딸 서윤, 아들 우경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이전과는 달리 자녀들과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는 동안 아들 우경이는 이전과 달리 누나 서윤이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이지현은 "한 템포 진정이 됐다. 박사님이 약도 바꿔주셨는데 잘 맞는 것 같다. 굉장히 과격하게 위험한 행동을 많이 하는 아이인데, 그런 행동이 조금 줄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지현은 "치료 시작한 후부터는 180도 변한 건 아닌데 분위기가 바뀌었다"라고 털어 놓았다.
그러나 '내가 키운다'의 예고 영상에서 우경이는 또 다시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현 아들은 "이렇게 나를 불행하게 하는데 엄마가 뭐 하러 있어", "지금 당장 엄마 눈 앞에서 죽을 거야. 죽는 게 낫겠어"라고 소리치며 분노한다.
결국 이지현은 아들의 모습에 눈물을 보인다. 이후 우경이는 "나 그냥 나갈래"라는 말을 남기고 집 밖으로 나가고, 이지현은 아들을 찾아 나선다.
'내가 키운다'를 통해 공개되는 이지현과 가족들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이지현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집 내부와 딸 서윤, 아들 우경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이전과는 달리 자녀들과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는 동안 아들 우경이는 이전과 달리 누나 서윤이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이지현은 "한 템포 진정이 됐다. 박사님이 약도 바꿔주셨는데 잘 맞는 것 같다. 굉장히 과격하게 위험한 행동을 많이 하는 아이인데, 그런 행동이 조금 줄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지현은 "치료 시작한 후부터는 180도 변한 건 아닌데 분위기가 바뀌었다"라고 털어 놓았다.
그러나 '내가 키운다'의 예고 영상에서 우경이는 또 다시 과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현 아들은 "이렇게 나를 불행하게 하는데 엄마가 뭐 하러 있어", "지금 당장 엄마 눈 앞에서 죽을 거야. 죽는 게 낫겠어"라고 소리치며 분노한다.
결국 이지현은 아들의 모습에 눈물을 보인다. 이후 우경이는 "나 그냥 나갈래"라는 말을 남기고 집 밖으로 나가고, 이지현은 아들을 찾아 나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2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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