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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등 ‘악성 루머’ 대응…“선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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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한일합작 프로젝트형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악성 루머 및 비방에 대한 칼을 빼들었다.

1일 오후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의 트위터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최예나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최예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예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위에화 측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하여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악성글 등을 제보할 수 있는 메일 주소를 남기기도했다.

최예나는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그는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최예나의 친오빠가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스피드 출신 최성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아이즈원 해체 이후 최예나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여고추리반' '피의 게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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