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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솔루션 시작"…'내가 키운다' 이지현 아들, ADHD 치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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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내가 키운다' 이지현 아들의 근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되는 JTBC '내가 키운다'에서는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이지현은 ADHD를 앓고 있는 아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ADHD 아동 평균보다 훨씬 높은 아들의 수치에 "깜짝 놀랐고, 충격적이다"라고 절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한달여의 시간이 지난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다시 한 번 공개된다. 
 
JTBC '내가 키운다' 캡처
전과 달리 차분해진 아이의 모습에 그는 "맞춤 치료를 시작했다. 평소보다 한 템포 진정된 모습을 보이며 달라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첫번째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 김우경, 딸 1명 김서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후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2017년 재혼한 이지현은 2020년 두번째 이혼 소식을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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