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30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송중기 배우가 지난 28일 외조모상을 당했다"라며 "발인은 오늘(30일) 오전에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역을 맡아 활약한 송중기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30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송중기 배우가 지난 28일 외조모상을 당했다"라며 "발인은 오늘(30일) 오전에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의 외할머니는 지난 28일 별세했으며, 2일 뒤인 이날 오전 발인이 엄수됐으며,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보를 접한 송중기는 빈소를 찾아 가족들과 슬픔을 나눴고, 장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끼리 조용히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30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