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우 송중기, 지난 28일 외조모상…오늘(30일) 발인 엄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했다.

30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송중기 배우가 지난 28일 외조모상을 당했다"라며 "발인은 오늘(30일) 오전에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배우 송중기가 외조모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송중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중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의 외할머니는 지난 28일 별세했으며, 2일 뒤인 이날 오전 발인이 엄수됐으며,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보를 접한 송중기는 빈소를 찾아 가족들과 슬픔을 나눴고, 장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끼리 조용히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 '승리호', KBS2 '성균관 스캔들', '태양의 후예', tvN '빈센조'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빈센조'에서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역을 맡아 활약한 송중기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배우'부문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