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이승기가 자신을 고등학생 취급하는 선배들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해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승기는 "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2004년에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저를 봤던 선배분들 중에 몇몇 분은 어른이 된 저를 여전히 고등학생으로 취급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그거 때문에 연락을 끊어야 할지가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창옥은 "예의 없는 사람이 가장 폭력적이다"라며 "인간관계로 넘어가는 첫 관문은 사랑이 아니라 예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창옥은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더 예의를 지킨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2004년 데뷔한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했다. 이승기는 지난 5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해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승기는 "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2004년에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저를 봤던 선배분들 중에 몇몇 분은 어른이 된 저를 여전히 고등학생으로 취급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옥은 "예의 없는 사람이 가장 폭력적이다"라며 "인간관계로 넘어가는 첫 관문은 사랑이 아니라 예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창옥은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더 예의를 지킨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8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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