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일에 이어 두 번째 4천 명대를 기록했다.
27일 자정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45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0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3만 6968명 (해외유입 1만 5637명)이다. 수도권에서는 3273명(80.9%), 비수도권에서는 772명(19.1%)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7일 자정 기준 1차 접종은 5만 4302명으로 총 4247만 590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8만 4823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해 총 4085만 2206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접종은 28만 4323명으로 총 276만 2420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
정부는 오는 29일(월)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지난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고 치료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 접종과 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다.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 악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강화된 방역대책이 발표될 전망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유지하되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 등이 새 방역대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27일 자정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45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0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3만 6968명 (해외유입 1만 5637명)이다. 수도권에서는 3273명(80.9%), 비수도권에서는 772명(19.1%)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7일 자정 기준 1차 접종은 5만 4302명으로 총 4247만 590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8만 4823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해 총 4085만 2206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접종은 28만 4323명으로 총 276만 2420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
지난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고 치료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 접종과 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다.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 악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강화된 방역대책이 발표될 전망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유지하되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 등이 새 방역대책으로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7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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