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 10년 만에 재회했다.
26일 씨네21은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타짜' 김혜수, 백윤식, 김윤석, 유해진의 모습이 담긴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2011년 결별한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8년부터 열애설과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러던 2010년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커플로 거듭났다.
하지만 다음해인 2011년 4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해 소속사는 "결별 이유나 시기 등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은 영화 시상식 등에서 동료로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다음달 1일 영화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이 개봉된다.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는 68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 후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26일 씨네21은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타짜' 김혜수, 백윤식, 김윤석, 유해진의 모습이 담긴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2011년 결별한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8년부터 열애설과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러던 2010년 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커플로 거듭났다.
결별 이후에도 두 사람은 영화 시상식 등에서 동료로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다음달 1일 영화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이 개봉된다.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는 68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7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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