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상생 콘서트' 첫 MC …"명품 진행 실력 찐! 찐! 찐! "탁아, 누나들이 끝까지 지킬게 오래오래 함께 걸어가요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평생 함게 가고 싶은 완벽한 아티스트 가수 영탁이 보령 해저터널 개통 기념 '상생 콘서트' MC를 맡아 팔방미인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며 명품 진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13일 토요일 TV조선에서 주체하는 '상생 콘서트'에서 영탁은 돋보이는 명품 MC와 노래로 충남 보령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다시 흥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방방곡곡 찾아가는 TV조선의 특별 공개방송 상생 콘서트는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 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 해저터널 개통을 축하하는 보령 해저터널 개통 기념으로 상생 콘서트가 열려 미스터 트롯 영탁과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희영, 별사랑, 은가은이 함께 했다.

영탁은 이날 미스트롯 탑7과 함께 해저터널 개통 축하와 더불어 지역 활성화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빛내며 충남 보령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보령 해저 터널을 홍보하는 대들보 같은 역할을 했다.

더불어 영탁은 TV조선에서 주체하는 첫 MC로 떨리기도 했을 텐데 전혀 긴장하지 않고 프로급의 진행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처음 보는 MC치고는 이렇게 잘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관객들의 폭풍 박수갈채를 받은 뭐든 다 완벽하게 해내는 영탁이다.

TV조선에서 주체한 '상생 콘서트' 공연은 현장에서 녹화가 되었고 11월 27일 10시 30분 TV조선에서 명품 MC로서 영탁의 자질이 드러난 멋진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그간의 마음고생으로 조금은 야윈듯해 보였으나 무대 위에서 영탁은 특유의 유쾌함과 위트 있는 말솜씨로 MC도 보고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울림으로 노래도 부르고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으며 팬들에겐 꿀같은 무한 엔돌핀을 선사했다.

영탁은 초대가수 양지은에게 "코로나로 콘서트가 취소가 되는 바람에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한 기회가 많지 않았잖아요 오늘 감회가 새로울 거 같습니다"라고 질문을 했다. 또한 "대본에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송에서 후배분과같이 노래를 하고 그랬던 적은 있는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까 감정이 이입이 돼서 그런지 이 친구들이 무대를 얼마나 그리워했는가 무대에 서고 싶었나 이 모습들이 고스란히 다 느껴져서 제가 더 감동스러운 그런 날인 거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영탁의 마음에서 후배사랑 가득한 따듯한 마음이 드러나며 대본에도 없는데 술술술 막힘없이 쏟아내는 말들마저도 이쁜지 모르겠다. 영탁은 "끝날 때까지 잘 지키실것들 잘 지켜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시겠죠?"라고 애교 듬뿍 실어 말하는 영탁의 말에 관객들은 크게 환호하며 박수로 답을 했다.

얼굴 천재 멋진 영탁의 무대를 본 팬들은 "발음도 또렷하고 목소리 또한 또랑하고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MC 로서 딱이죠 본방사수 기다리고 있어요", "영탁 님 너무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사회 보는 모습 보니 못 하는 게 없는 영탁 님이네요", "영탁 님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사람 앞으로 더 많이 나가길 응원합니다", "영탁 님 앞으로도 쭉쭉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우리 가수님 너무 기대되고 보고 싶고 가슴 벅차게 기대됩니다", "영탁님 덕분에 행복합니다"등의 댓글로 마음을 전했다.

폭포수 같이 시원시원한 영탁의 목소리로 듣는 노래는 힘이 나고 안구정화 시키는 멋진 피지컬을 자랑하는 영탁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영탁은 착하고 선한 인성과 오랜 무명으로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늦게라도 국민들 앞에 나타나줘서 너무나도 고마운 별이 아닐 수 없다. 영탁이 가는 곳마다 코발트블루 내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아서 영탁이 가는 길이 찬란하게 빛나는 길만 가득하길 내 사람들과 박영탁 평생 응원한다.

장지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