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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몬스타엑스, 초동 28만장 돌파…자체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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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9일 몬스터엑스가 발매한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은 초동(발매 일주일간의 음반판매량) 28만3천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몬스타엑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앞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로 지상파 3사 컴백 첫주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비롯해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출연,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Rush Hour’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세트는 물론, 신보에 담은 이야기의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로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Rush Hour’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력한 존재감을 지닌 주헌, 아이엠의 랩 라인, 믿고 듣는 메인 보컬 기현 그리고 한층 힘 있는 보컬로 돌아온 민혁과 형원까지 다섯 명의 포지션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음악방송 무대 이후 주헌의 뿌까머리, 민혁의 민트머리 등 이들의 다양한 수식어를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며 글로벌한 영향력도 다시금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Rush Hour’로 각종 음악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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