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미주가 버거집 일일알바 후 받은 칭찬이 화제다.
지난 19일 공개된 웹예능 '런웨이2'에서 미주가 버거집 일일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미주는 버거집으로 가 알바생 유니폼을 받았다. 직원들의 검정 유니폼과 달리 혼자 주황색 유니폼을 받은 미주는 "왜 저만 주황색이죠?"라며 의문을 드러냈고, 점장은 "직원은 검은색, 알바생은 주황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주는 재료 손질부터 패티 굽기, 손님 응대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하루 업무를 마감했다.
이후 미주의 일과를 옆에서 본 점장은 미주에게 검은색 유니폼을 건네며 "그렇게 바라시던 저희 검은색 유니폼"이라며 명예 정직원으로 임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고용한다면 얼굴이 너무 예쁘셔서 포장과 픽업 포지션이 가장 적합하다. 매출 증진을 위해"라고 말했고, 함께 일한 직원 역시 "같이 일해보니깐 왜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게 됐다. 한 방송을 봤는데 거기서 '승아야 넌 잘하고 있어'를 보고 울컥했다. 정말 잘하고 계시니깐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칭찬을 이어갔다.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직원들은 스태프를 위해 버거를 준비하려고 했고, 미주는 이들과 함께 주방으로 들어가 "배웠는데 같이해야지"라며 일손을 도왔다.
직원들과 스태프의 만류에도 미주는 포장을 준비했고, 그는 스태프들에게 "얼른 정리하세요. 나 이거 방송 내보내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스태프는 "역시 잘되는 데는 이유가 있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주 볼수록 호감이야", "'놀면 뭐하니'에서도 너무 열심히 해서 보기 좋음", "진짜 유재석이 아끼는 이유가 있어"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9일 공개된 웹예능 '런웨이2'에서 미주가 버거집 일일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미주는 버거집으로 가 알바생 유니폼을 받았다. 직원들의 검정 유니폼과 달리 혼자 주황색 유니폼을 받은 미주는 "왜 저만 주황색이죠?"라며 의문을 드러냈고, 점장은 "직원은 검은색, 알바생은 주황색"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미주의 일과를 옆에서 본 점장은 미주에게 검은색 유니폼을 건네며 "그렇게 바라시던 저희 검은색 유니폼"이라며 명예 정직원으로 임명했다.
그러면서 "만약 고용한다면 얼굴이 너무 예쁘셔서 포장과 픽업 포지션이 가장 적합하다. 매출 증진을 위해"라고 말했고, 함께 일한 직원 역시 "같이 일해보니깐 왜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게 됐다. 한 방송을 봤는데 거기서 '승아야 넌 잘하고 있어'를 보고 울컥했다. 정말 잘하고 계시니깐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칭찬을 이어갔다.
직원들과 스태프의 만류에도 미주는 포장을 준비했고, 그는 스태프들에게 "얼른 정리하세요. 나 이거 방송 내보내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스태프는 "역시 잘되는 데는 이유가 있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5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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