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블랙핑크 리사가 오늘(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블랙핑크 멤버들이 검사를 진행했음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우선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며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빠르게 또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멤버 로제는 내일(2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1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 오픈 기념 점등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최 측은 오늘(24일) 로제의 포토행사가 취소됐음을 알리며 “로제가 확진자와 접촉,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10월 첫 솔로 앨범 ‘LALISA’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블랙핑크 리사가 오늘(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블랙핑크 멤버들이 검사를 진행했음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우선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며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빠르게 또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멤버 로제는 내일(2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1 티파니 홀리데이 팝업’ 오픈 기념 점등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최 측은 오늘(24일) 로제의 포토행사가 취소됐음을 알리며 “로제가 확진자와 접촉,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4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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