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터닝포인트’ 하이틴스타 이연수·이혜근 “남자 연예인 대시 많았어”
지난 19일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서는 왕년의 하이틴스타인 이연수와 이혜근이 함께 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이연수와 이혜근은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는 당대의 하이틴 스타였다.
이연수는 하이틴 스타였을 당시에 많은 남학생들에게 손편지를 받았고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혜근은 잊을 수 없는 팬의 선물로 자신이 나인 잡지를 오려 붙여 만든 것과 직접 접은 학 1천 마리를 꼽았다.
남자 연예인들의 대시도 많았다고 한다. 이혜근은 일에 대한 애정으로 이성 교제를 망설이며 대시를 받아주지 않았는데, 그 남자가 지금도 TV를 통해 나오고 있는 대스타가 됐다면서 “안목이 부족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연수는 어머니가 자신의 팬들을 살뜰히 챙겼었는데, 총애를 받는 팬 한 명이 가수가 돼 음반도 선물해 왔고, 얼마 전에는 다시 연락이 와 자신의 어머니를 찾은 사연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방은 금요일 아침 9시 5분.
‘유스케’ 에픽하이·윤하·이영현 外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픽하이, 윤하, 이영현, DK 등이 함께 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에픽하이(타블로·미쓰라·투컷)는 ‘1분 1초’와 ‘One’을 부르고, 윤하와 함께 신곡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와 대표곡 ‘Love Love Love’를 불렀다. 윤하는 ‘별의 조각’과 ‘오르트구름’을 열창했다.
‘유스케’ 일흔여섯 번째 목소리로 함께 한 이영현은 ‘믿음’을, DK는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를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본방은 금요일 밤 12시 35분. (토요일 0시 35분)
지난 19일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서는 왕년의 하이틴스타인 이연수와 이혜근이 함께 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이연수와 이혜근은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는 당대의 하이틴 스타였다.
이연수는 하이틴 스타였을 당시에 많은 남학생들에게 손편지를 받았고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혜근은 잊을 수 없는 팬의 선물로 자신이 나인 잡지를 오려 붙여 만든 것과 직접 접은 학 1천 마리를 꼽았다.
남자 연예인들의 대시도 많았다고 한다. 이혜근은 일에 대한 애정으로 이성 교제를 망설이며 대시를 받아주지 않았는데, 그 남자가 지금도 TV를 통해 나오고 있는 대스타가 됐다면서 “안목이 부족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연수는 어머니가 자신의 팬들을 살뜰히 챙겼었는데, 총애를 받는 팬 한 명이 가수가 돼 음반도 선물해 왔고, 얼마 전에는 다시 연락이 와 자신의 어머니를 찾은 사연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방은 금요일 아침 9시 5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픽하이, 윤하, 이영현, DK 등이 함께 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에픽하이(타블로·미쓰라·투컷)는 ‘1분 1초’와 ‘One’을 부르고, 윤하와 함께 신곡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와 대표곡 ‘Love Love Love’를 불렀다. 윤하는 ‘별의 조각’과 ‘오르트구름’을 열창했다.
‘유스케’ 일흔여섯 번째 목소리로 함께 한 이영현은 ‘믿음’을, DK는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를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0 0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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