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솔져스’의 특수부대원들이 극한의 미션을 경험했다.
19일 방송된 ‘더솔져스’가 세계최초 밀리터리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더솔져스’는 대한민국 특수부대 연합팀을 선발하여 아시아 태평양 국가대표와 겨루며 전세계 중 최강팀을 가리는 형식을 띄고 있다. 이날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팀리더들과 팀원들이 공개됐다.
세계최고 특수요원 4인이 이날 팀장으로 출연했다 영국의 제이는 SAS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및 시리아 등에서 파병업무를 진행했다. 17년 동안 군에서 복무한 미국의 윌은 미국 육군 특전부대 출신이며 스웨덴의 요한은 스위스 특수부대 출신이다. 그리고 한국의 이창준 팀장은 “특전사에서 13년 근무했다. 특전여단, 정찰대, 707 등 다양한 부대를 거쳤다. 개개인의 유능한 인원들을 모아서 더 멋진 팀을 만드는 취지가 와닿았다.”고 말했다.
이날 출연한 20인의 특수부대 요원들은 5개월 동안의 경쟁을 통해 선출되어 각 부대를 대표하게 된다. 이날 특수부대 요원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1년간 707의 상사로 근무한 홍범석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소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홍범석은 “저는 20명이 아니라 저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고 참가 목표를 밝혔다.
CCT의 김창완은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CCT의 김창완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창완은 “특전사 인원들이나 UDT가 강하로 들어가면 저희가 먼저 들어가서 적진의 안전지대를 확보한다. 항공기와 우군의 목숨과 안전을 확보한다.”고 말했다. 최근 ‘아프간’ 조력자를 구축한 ‘미라클 작전’을 진행한 것도 CCT라고 설명했다.
육,해,공을 대표하는 18인이 모인 가운데 2명의 요원이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두 명의 요원은 전투복이 아닌 정장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모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두 사람은 정보사 출신. 정보사의 김영철과 고인호가 소속된 정보사는 영화 ‘아저씨’로 알려진 특수부대. 고인호는 “저희 정보사 소속은 외부에 노출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저희 임무는 국가기밀이라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며 “고통을 즐기면서 하겠습니다.”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첫 미션으로 특수부대원들은 산을 올라 베이스캠프에 도착해야 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하는 것도 선착순으로 순위를 매기며 극한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팀으로 구분해 방을 나누었다. 상위권 팀의 김창완은 문을 꼼꼼히 살펴본 뒤 “이 문 뒤가 전부 고무다. 완전 밀폐된다. 물을 채울 것 같다.”고 예상했다. 다른 부대원들은 “설마 그렇게하겠냐.”며 의구심을 가졌지만 새벽, 대원들이 잠든 사이 방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
밖에서는 글로벌 팀 리더들이 대원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리더들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고 싶다.”며 대원들의 대응을 기다렸다. 상위권 팀은 곧장 천장의 에어컨을 확인했지만 에어컨은 탈출구가 아니었다. 707의 김영환은 “제가 천장을 다 두드리고 다녔다. 그러다가 천장에서 유독 약한 부분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3분 30초만에 김영환이 첫 탈출을 성공하며 상위권은 팀원 전원이 금방 탈출에 성공했다.
하위권 팀은 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위권 팀은 가슴까지 물이 찰 때까지 탈출구를 찾지 못했다. 팀 리더들은 “위기 상황에서도 팀원들이 침착한 것 같다. 하지만 팀원들이 협업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아쉬워했다. 8분이 지나 첫 탈출을 성공한 하위권 팀원도 무사히 탈출을 하며 첫 미션을 넘겼다.
뒤이어 ‘더솔져스’는 체력전을 진행했다. 장애물 달리기, 150KG의 타이어 뒤집기에 이어 12M외줄타기까지 극하느이 미션이 이어졌다. ‘더솔져스’는 전세계의 특수부대원들과의 대결을 통해 ‘최강’을 가리는 세계최초 밀리터리 서바이벌. ‘더솔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세계최고 특수요원 4인이 이날 팀장으로 출연했다 영국의 제이는 SAS에서 10년간 근무하며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및 시리아 등에서 파병업무를 진행했다. 17년 동안 군에서 복무한 미국의 윌은 미국 육군 특전부대 출신이며 스웨덴의 요한은 스위스 특수부대 출신이다. 그리고 한국의 이창준 팀장은 “특전사에서 13년 근무했다. 특전여단, 정찰대, 707 등 다양한 부대를 거쳤다. 개개인의 유능한 인원들을 모아서 더 멋진 팀을 만드는 취지가 와닿았다.”고 말했다.
이날 출연한 20인의 특수부대 요원들은 5개월 동안의 경쟁을 통해 선출되어 각 부대를 대표하게 된다. 이날 특수부대 요원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1년간 707의 상사로 근무한 홍범석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소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홍범석은 “저는 20명이 아니라 저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고 참가 목표를 밝혔다.
CCT의 김창완은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CCT의 김창완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창완은 “특전사 인원들이나 UDT가 강하로 들어가면 저희가 먼저 들어가서 적진의 안전지대를 확보한다. 항공기와 우군의 목숨과 안전을 확보한다.”고 말했다. 최근 ‘아프간’ 조력자를 구축한 ‘미라클 작전’을 진행한 것도 CCT라고 설명했다.
육,해,공을 대표하는 18인이 모인 가운데 2명의 요원이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두 명의 요원은 전투복이 아닌 정장을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모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두 사람은 정보사 출신. 정보사의 김영철과 고인호가 소속된 정보사는 영화 ‘아저씨’로 알려진 특수부대. 고인호는 “저희 정보사 소속은 외부에 노출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저희 임무는 국가기밀이라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며 “고통을 즐기면서 하겠습니다.”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첫 미션으로 특수부대원들은 산을 올라 베이스캠프에 도착해야 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하는 것도 선착순으로 순위를 매기며 극한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팀으로 구분해 방을 나누었다. 상위권 팀의 김창완은 문을 꼼꼼히 살펴본 뒤 “이 문 뒤가 전부 고무다. 완전 밀폐된다. 물을 채울 것 같다.”고 예상했다. 다른 부대원들은 “설마 그렇게하겠냐.”며 의구심을 가졌지만 새벽, 대원들이 잠든 사이 방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
밖에서는 글로벌 팀 리더들이 대원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리더들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고 싶다.”며 대원들의 대응을 기다렸다. 상위권 팀은 곧장 천장의 에어컨을 확인했지만 에어컨은 탈출구가 아니었다. 707의 김영환은 “제가 천장을 다 두드리고 다녔다. 그러다가 천장에서 유독 약한 부분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3분 30초만에 김영환이 첫 탈출을 성공하며 상위권은 팀원 전원이 금방 탈출에 성공했다.
하위권 팀은 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위권 팀은 가슴까지 물이 찰 때까지 탈출구를 찾지 못했다. 팀 리더들은 “위기 상황에서도 팀원들이 침착한 것 같다. 하지만 팀원들이 협업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아쉬워했다. 8분이 지나 첫 탈출을 성공한 하위권 팀원도 무사히 탈출을 하며 첫 미션을 넘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0 0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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