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김유하, '아름다운 강산' 노래…"즐기고 있어"

(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김유하가 '아름다운 강산'을 노래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국민가수)'에서는 본선 3차 국민 콘서트 회차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유하는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노래했다. '아름다운 강산'은 신중현의 발표 이후 이선희,김정미, 조용필 등 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한 명곡이다.
 
김유하는 실수 없이 '아름다운 강산'을 완벽히 소화헀다. 그는 '내 마음' 같은 가사에서 간단한 제스처를 취하는 쇼맨십도 보여줬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무대를 즐기고 있다"라고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꼬맹이가 노래를 엄청 잘 하네", "유하 양 때문에 이 프로그램 봅니다 대박 대박", "역대급 가수 김유하 무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민가수'는 3차 국민 콘서트 경연을 통해 준결승에 진출할 참가자를 가린다. 오는 25일 방송에는 남은 3차 경연 방송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상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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