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곰발바닥 정체=이예준…가왕 3연승 성공할까?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곰발바닥이 가왕 3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 332회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시불 정체는 피에스타 출신 린지, 동백꽃 정체는 라비던스 존노, 김치볶음밥 정체는 가수 박강성, 나이스샷 정체는 강허달림으로 추정된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포레스텔라 배두훈-고우림, 더원, 조장혁, 플라워 고유진, 최성수, 애즈원 민, 리사, 루이-유성은, 박구윤, 위키미키  엘리-지수연, 안일권이 함께한다.

연승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곰발바닥 앞에 험난한 가시밭길이 펼쳐진다. 바로, 판정단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실력파 복면가수가 등장, 가왕 곰발바닥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윤상은 "오늘 가왕이 굉장히 힘든 상대를 만나게 된 것 같다"라며 가왕의 고전을 예상한다. 과연 2연승 가왕 곰발바닥이 위기를 극복하고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330회에서는 들국화의 '세계로 가는 기차'로 가왕방어전 무대를 펼쳐 2연승에 성공한 곰발바닥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곰발바닥의 정체를 Mnet '보이스 코리아2' 우승자인 이예준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서 이예준은 지난 2017년 5월 방송된 '복면가왕'에 무당벌레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 332회는 오는 21일(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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