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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연수-이혜근, 과거 인기 고백…나이와 결혼 여부까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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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이연수와 이혜근이 함께 방송에 출연해 과거를 회상한다. 이와 함께 현재 두 사람의 나이와 결혼 여부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전 방송되는 JTBC '터닝포인트'에 출연하는 이연수와 이혜근은 원조 하이틴 스타로 주목 받았던 시기를 회상한다.

이날 이연수는 동료 남자 연예인들의 관심을 받았던 사연 등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또한 그는 "집 앞에 남자들이 서 있었다. 집에 들어가기 힘들 정도였다"라고 말한다.
 
JTBC '터닝포인트' 화면 캡처
JTBC '터닝포인트' 화면 캡처
 
이혜근 역시 "저도 실명을 막 말씀 드리고 싶다. 영화 쪽"이라며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이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연수의 올해 나이는 52세, 이혜근의 나이는 48세다.

이연수는 과거 활동 중단과 미국행으로 인해 남편과 결혼 및 이혼 루머가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탤런트 이혜근은 남편 조신우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혜근은 신랑과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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