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양세종이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전했다.
18일 양세종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셨죠?"라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양세종은 "어느 새 시간이 흘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쁨니다"라면서 "인사를 전하는 지금에서야 전역이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군 생활 동안,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양세종은 "묵묵히 기다려준 여러분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추위에 건강 유의하고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5월 입대한 양세종은 지난 15일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현재 그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8일 양세종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셨죠?"라며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양세종은 "어느 새 시간이 흘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쁨니다"라면서 "인사를 전하는 지금에서야 전역이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양세종은 "묵묵히 기다려준 여러분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추위에 건강 유의하고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8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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