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83세 치매 할아버지가 아파트에 홀로 살면서 위태롭게 살아가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66회’에서는 지난 4일 맘카페에서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고 있는 할아버지를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 있었다.
이웃주민은 “할아버지 상태가 급격하게 심각해지셨는데 여름부터 심해졌다고 했고 할아버지는 바지에도 소변을 지리면서 까지 밖으로 나오게 됐다. 할아버지가 위험한 외출을 감행하는 이유는 먹을 것을 사기 위해서 인데 손에 봉지를 들고 비틀거리며 걷고 있었다.
편의점 직원은 “할아버지가 일주일 한번 편의점에 와서 먹을 것을 사 간다. 가끔 몸에 심한 상처를 입고 왔다. 할아버지에게 이유를 물으니 ‘죽으려고 머리를 벽에 박았는데 죽지 않았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비틀거리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됐는데 제작진이 부축을 해서 함께 집을 향하게 됐다. 할아버지는 몇 해 전 할머니가 돌아가신 더욱 병세가 악화됐다고 하면서 편의점에서 집을 찾지 못해서 경찰이 몇 번이나 출동했다고 했다.
또 할아버지는 빵 한조각에 소주를 먹고 집 안 곳곳에 보이는 핏자국들이 눈에 띠고 제자진은 할아버지가 아파트를 떠나지 않는 이유를 묻게 됐다. 할아버지의 자녀들은 할아버지를 모셨지만 할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칼까지 들어서 집을 나갔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66회’에서는 지난 4일 맘카페에서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고 있는 할아버지를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 있었다.
이웃주민은 “할아버지 상태가 급격하게 심각해지셨는데 여름부터 심해졌다고 했고 할아버지는 바지에도 소변을 지리면서 까지 밖으로 나오게 됐다. 할아버지가 위험한 외출을 감행하는 이유는 먹을 것을 사기 위해서 인데 손에 봉지를 들고 비틀거리며 걷고 있었다.
편의점 직원은 “할아버지가 일주일 한번 편의점에 와서 먹을 것을 사 간다. 가끔 몸에 심한 상처를 입고 왔다. 할아버지에게 이유를 물으니 ‘죽으려고 머리를 벽에 박았는데 죽지 않았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비틀거리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됐는데 제작진이 부축을 해서 함께 집을 향하게 됐다. 할아버지는 몇 해 전 할머니가 돌아가신 더욱 병세가 악화됐다고 하면서 편의점에서 집을 찾지 못해서 경찰이 몇 번이나 출동했다고 했다.
또 할아버지는 빵 한조각에 소주를 먹고 집 안 곳곳에 보이는 핏자국들이 눈에 띠고 제자진은 할아버지가 아파트를 떠나지 않는 이유를 묻게 됐다. 할아버지의 자녀들은 할아버지를 모셨지만 할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칼까지 들어서 집을 나갔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2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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