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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중 25명 합격?"…'국민가수' 데스매치 결과에 시청자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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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가 데스매치를 펼친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이 불만을 터트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지난주 1차에 이어 본선 2차 1:1 데스매치를 펼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소원과 유슬기, 이솔로몬과 이주천, 박장현과 조연호 등 참가자들은 서로를 지목해 대결을 펼쳤다.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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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연 끝에 총 1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됐다. MC김성주가 발표한 추가 합격자는 탈락자 15명 중 김희석, 고은성, 조연호, 지세희, 김영흠, 김유하, 이솔로몬, 최진솔, 김영근, 진웅으로 무려 10명에 이르러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의 추가 합격자로 결국 탈락자의 30명 중 25명으로 과반수가 넘는 인원을 합격 시켜 '데스매치'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졌다는 지적이다.

시청자들은 "벼랑 끝 싸움이라며...데스매치 뜻 모르나", "탈락자 대부분 올려줄 거면 1대1이라 하면 안되지", "데스매치가 부활매치인가요", "추가 합격이 이렇게 많을 거면 왜 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서 볼 수 없던 ‘국민가수’ 참가자들의 무대는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계정’에서 클린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민가수’는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인 ‘쿠팡’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3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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