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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딸 소율-지율, 동생 맞이 준비도 ‘상반된 매력’…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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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김태우 #소율 #지율 #오마이베이비

김태우 두 딸의 일상 모습이 포착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 딸 소율, 지율이가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소율이는 아기인형이 놓여있는 공간에서 우유병을 들고 가상 아기 돌보기 체험을 하고 있는 듯 하며, 둘째 지율이는 장난감 도구가 마구 쌓인 곳에서 호기심 넘치는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우 딸 소율-지율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딸 소율-지율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면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율자매’는 동생 맞이 준비에도 매우 다른 스타일을 보였다. 제법 그럴듯한 모습으로 아기를 돌보는 소율이에게는 동생을 잘 돌볼 것 같은 모습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지율이에게는 동생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주며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할 것 같은 모습이 예상된다.

특히, 요즘 '오마베' 방송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율, 지율이의 말이 부쩍 늘어 그 보는 재미 또한 늘어가고 있다. 지율이는 서툴지만 아빠, 언니와 대화를 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이렇게 아이들이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 속에서 곧 태어날 동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태우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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