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김태우 #소율 #지율 #오마이베이비
김태우 두 딸의 일상 모습이 포착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 딸 소율, 지율이가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소율이는 아기인형이 놓여있는 공간에서 우유병을 들고 가상 아기 돌보기 체험을 하고 있는 듯 하며, 둘째 지율이는 장난감 도구가 마구 쌓인 곳에서 호기심 넘치는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면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율자매’는 동생 맞이 준비에도 매우 다른 스타일을 보였다. 제법 그럴듯한 모습으로 아기를 돌보는 소율이에게는 동생을 잘 돌볼 것 같은 모습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지율이에게는 동생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주며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할 것 같은 모습이 예상된다.
특히, 요즘 '오마베' 방송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율, 지율이의 말이 부쩍 늘어 그 보는 재미 또한 늘어가고 있다. 지율이는 서툴지만 아빠, 언니와 대화를 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이렇게 아이들이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 속에서 곧 태어날 동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8/05 1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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