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에 태안 굴삼겹살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28회는 충남 태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허영만과 최여진은 태안의 별미인 굴삼겹살을 주문했다. 생굴무침구이를 맛본 허영만은 "구우니까 단맛이 생겼다. 달아졌다"라고 말했다.
파절이와 함께 맛본 최여진은 "구우니까 훨씬 맛있다. 고소하고 쫄깃쫄깃하다"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단맛이 돌긴 도는데 바다 거라서 약간 비릿한 뒷맛이 있다"라고 말한뒤 삼겹살과 굴무침을 함께 먹었다.
굴삼겹살을 맛본 허영만은 "꿈에도 이런 조합은 생각해보지 못했다"라고 말했고, 최여진은 "삼겹살과 굴의 조합이 어울릴 듯 안 어울릴 듯 오묘한 맛이 있는데 한 번쯤은 지나가다가 생각날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28회는 충남 태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허영만과 최여진은 태안의 별미인 굴삼겹살을 주문했다. 생굴무침구이를 맛본 허영만은 "구우니까 단맛이 생겼다. 달아졌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단맛이 돌긴 도는데 바다 거라서 약간 비릿한 뒷맛이 있다"라고 말한뒤 삼겹살과 굴무침을 함께 먹었다.
굴삼겹살을 맛본 허영만은 "꿈에도 이런 조합은 생각해보지 못했다"라고 말했고, 최여진은 "삼겹살과 굴의 조합이 어울릴 듯 안 어울릴 듯 오묘한 맛이 있는데 한 번쯤은 지나가다가 생각날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9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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