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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진성, 故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공원’ 열창하며 오프닝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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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배호 50주기’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진성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이은하, 서지오, 주영국, 강소리, 정정아, 배금성, 더블레스, 최예진, 공훈, 우연이, 박우철, 삼총사, 문연주, 김혜연, 민수현, 진성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가수 진성이 첫 무대를 맡아서 故 배호 50주기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첫 테이프를 잘 끊어 인상을 남겼다.

1960년생 62세 나이의 진성은 故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공원’을 열창하면서 오프닝을 장식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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