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킬힐'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3일 김하늘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킬힐'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동아는 방송가의 말을 빌려 김하늘이 '킬힐'에 출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며 현재 세부 조율사항만 남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드라마 '킬힐'의 극본은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의 신광호 작가가 집필할 예정이며, tvN에서 편성을 고려 중이다. '킬힐'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가며 내년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
3일 김하늘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킬힐'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동아는 방송가의 말을 빌려 김하늘이 '킬힐'에 출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며 현재 세부 조율사항만 남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드라마 '킬힐'은 치열한 홈쇼핑의 세계를 그리며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쇼호스트들의 경쟁과 권력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하늘은 극 중 패션 쇼핑호스트 우현 역을 제안받았다. 우현은 친근한 이미지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정체된 상황에 고민하는 인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3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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