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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지인 주장 A씨, 전여친 생일파티 영상 공개 후 "호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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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전 여자친구의 생일 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호빠에선 미역국 끓여주나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와 그의 친구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생일 파티를 즐기고 했다. 
 
김선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선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A씨는 김선호 전여친의 생일 파티 영상을 호빠(호스트바) 영상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김선호)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사귀었으며, (전여친은) 2019년 12월 24일 이후에 타 업소를 다닌 사실이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선호만 불쌍하다"라며 김선호를 감쌌다.

이처럼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로 인한 혼돈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전 여친의 임신 중절 수술 당시 김선호가 미역국 재료를 사러 다녔다는 지인의 증언도 나왔다.

김선호가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나, 전여자친구에 대한 과도한 신상털이와 진위여부를 알 수 없는 폭로들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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