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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생겨진 외모"…'해군 상병' 박보검, 제대 6개월 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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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보검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2021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가 열렸다.
 
대한민국해군 유튜브
대한민국해군 유튜브
이날 행사의 MC를 맡은 박보검은 "상병 박보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필승을 외쳤다. 특히 박보검은 여전히 잘생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해군 해군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상병으로 복무 중인 박보검은 오는 2022년 4월 30일 제대한다. 전역까지는 186일이 남았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해 10월 2020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지난 3월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지난 6월 2021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도 MC를 맡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박보검은 지난 8월 방송된 국방TV 'KFN 스페셜 셰프의 특식'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은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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