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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최재구, 나이-학력 조명…독특한 말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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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풍류대장'에 출연 중인 국악인 최재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나이와 학력 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풍류대장'에 등장한 최재구는 '대전의 소리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구는 2천회의 국악 공연 경험자로 소개됐다. 또한 그는 "거의 전통 국악 공연이었다. 오늘 이 무대가 제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JTBC '풍류대장' 화면 캡처
JTBC '풍류대장' 화면 캡처
 
최재구는 독특한 말투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는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자란지라 자연스럽게 접하게 돼 오늘날에 이르게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같은 방송을 통해 최재구는 자신의 나이가 34살이라는 사실 등을 직접 언급했다.

국악인 최재구의 학력은 대전예술고등학교 판소리 전공, 전북대학교 판소리 학사 졸업이다. 그는 각종 경연 대회 등에 참석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풍류대장'에 출연 중인 최재구는 기존의 노래들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가 앞으로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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