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배우 엄기준이 폐가에서 뮤지컬 '광화문연가' 넘버로 쓰인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를 열창할 전망이다.
26일 tvN '해치지 않아'는 공식 채널에 '[선공개] 엄기준 평상 뮤지컬 예고?! (기억이란 사랑보다♥)'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예빈은 노래를 부르기 위해 블루투스 마이크와 마이크 커버를 준비해왔다. 엄기준은 "나 그냥 이문세 씨 노래 부를래. '기억이란 사랑보다'"라며 마이크를 잡았다.
하지만 최예빈이 평상에 긁혀 피가 나자 김소연과 윤종훈이 응급 처치에 들어가 엄기준의 노래가 미뤄졌다. 김소연은 최예빈의 다친 발가락을 소독하고 밴드를 붙였다.
이어 그는 "야 '기억이랑 사랑보다'를 내가 직접 듣다니"라고 감탄했다. 봉태규도 "야 이거 뮤지컬 '광화문 연가' 넘버잖아"라고 거들었다.
1995년 데뷔한 엄기준은 뮤지컬 '레베카', '광화문 연가'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최근 그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빌런 주단태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한편 '해치지 않아'는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26일 tvN '해치지 않아'는 공식 채널에 '[선공개] 엄기준 평상 뮤지컬 예고?! (기억이란 사랑보다♥)'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예빈은 노래를 부르기 위해 블루투스 마이크와 마이크 커버를 준비해왔다. 엄기준은 "나 그냥 이문세 씨 노래 부를래. '기억이란 사랑보다'"라며 마이크를 잡았다.
하지만 최예빈이 평상에 긁혀 피가 나자 김소연과 윤종훈이 응급 처치에 들어가 엄기준의 노래가 미뤄졌다. 김소연은 최예빈의 다친 발가락을 소독하고 밴드를 붙였다.
이어 그는 "야 '기억이랑 사랑보다'를 내가 직접 듣다니"라고 감탄했다. 봉태규도 "야 이거 뮤지컬 '광화문 연가' 넘버잖아"라고 거들었다.
1995년 데뷔한 엄기준은 뮤지컬 '레베카', '광화문 연가'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최근 그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빌런 주단태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6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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