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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박휘순-남창희와 토론…"외계인과 외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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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개그맨 박휘순, 남창희와 황당 토론을 벌였다.

지난 25일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우리는 외계인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홍진경,고시패스)'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창희는 외교부 국제안보과 이가은 외무 사무관, 정책홍보담당관실 김연목 외무 사무관과 팀을 짜 '외계인과 적극 외교'를, 박휘순은 유엔과 송은지 외무 사무관, 해외언론팀 심수아 외무 사무관과 팀을 이뤄 '외계인과 외교 반대'를 주장했다.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영상 캡처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 영상 캡처
 
남창희는 "사실 저는 오늘에서야 밝히지만 엄마는 외계인입니다. 이제 외계인과 적극적 외교가 필요합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홍진경은 구체적으로 외가 가족 중 누가 외계인인지 호구조사했다.

이에 박휘순은 "외계인을 우리가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달간 화성 근처를 다녀왔어요. 그쪽 근처에서는 이 외모가 호감형이었어요"라며 과거 외계인에게 납치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현대 사회가 적당한 속도로 걷고 있는거죠. 외계인 문물을 받아들이면 한 번에 망할 수 있습니다"라며 외계 문물이 도입되면 현대 사회 발전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은 세계신안보포럼 홍보로 마무리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신안보포럼에 보건안보 세션이 있다며 애써 연관성을 주장했다.

방송인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다양한 공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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