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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을까 했는데"…야옹이 작가,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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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야옹이 작가가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전했다.

25일 오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카드를 공유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는 "한 달 넘게 관절통 심해서 2차 안 맞을까 했는데 이미 생긴 관절통 그냥 맞았더니 이번엔 팔꿈치까지 관절통이 올라오네"라며 "나는 왜 관절통으로 오는 거지? 몹시 건강한 편인데 왜"라고 말했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이날 오전 "얼굴만 봐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인 전선욱 작가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전선욱 작가와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10월 열애 인정 후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1987년생으로 35세인 전선욱 작가와 1991년생으로 31세인 야옹이 작가는 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전선욱 작가는 오늘(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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