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어쩌다벤져스’의 이형택이 주장이 됐다.
24일 방송된 ‘어쩌다벤져스’의 이형택이 11표를 받으며 주장이 됐다. 김동현은 김태술을, 이장국은 안드레진을, 박태환은 모태범을, 김요한은 이형택을, 김용만은 이장군을 추천했다. 이장군의 공약 이후 김태술은 “주장은 선수들이 운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제가 축구는 장군이보다 못하더라도 보조는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드레진은 “저는 라커룸을 클럽 분위기로 만들 생각이다. 그리고 선후배 문화, 격식 없이, 감독님에게 ‘훈련이 너무 힘들지 않냐’라는 이야기도 가감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모태범은 “저는 정말 못하겠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저는 그냥 곰치하고 싶다.”며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형택은 “왜 기업이 경력직을 원하는지를 말씀드리겠다. 저는 승리 수당을 받을 수 있게 추친을 하겠다.”고 말해 시즌1 멤버들의 반발을 샀다. 멤버들은 “시즌1 때도 추진만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다. 이형택은 “해외의 전지 훈련도 추진을 해보겠다.”며 꿋꿋이 공약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형택은 11표라는 과반수 득표를 받으며 연임하는데 성공했다.
김성주는 “뽑은 이유가 주장을 뽑지 않으면 삐질 것 같다는 의견이 즐비했다.”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는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코치와 함께 ‘뭉쳐야찬다2’로 돌아온다.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19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안드레진은 “저는 라커룸을 클럽 분위기로 만들 생각이다. 그리고 선후배 문화, 격식 없이, 감독님에게 ‘훈련이 너무 힘들지 않냐’라는 이야기도 가감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모태범은 “저는 정말 못하겠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저는 그냥 곰치하고 싶다.”며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형택은 “왜 기업이 경력직을 원하는지를 말씀드리겠다. 저는 승리 수당을 받을 수 있게 추친을 하겠다.”고 말해 시즌1 멤버들의 반발을 샀다. 멤버들은 “시즌1 때도 추진만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다. 이형택은 “해외의 전지 훈련도 추진을 해보겠다.”며 꿋꿋이 공약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형택은 11표라는 과반수 득표를 받으며 연임하는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4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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