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직접 설명한 장민호의 가족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찬원은 '찬또위키'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장민호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찬원이는 진짜 웃긴 것 같다"라며 이찬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우리는 브리핑이라고 한다. '찬원이 브리핑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찬또배기 시간'(이라고) 설명을 쭉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찬원은 장민호의 가족관계에 대한 브리핑을 소개했다. 그는 "(장)민호 형 아버님이 민호 형이랑 40년 차이가 나는 37년생. 어머님이 김화자 여사님이다. 43년생. 민호형의 형이 계신다. 형이 72년생이다. 우리 엄마랑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찬원은 "민호 형의 형수님이 형님과 CC(캠퍼스 커플)라고 들었다. 두 분이 동갑이시다. 72년생 형님의 자녀가 23살인가 그렇다. 저랑 3살 차이밖에 안 난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이찬원은 "이런 거 외울 시간에 공부했으면 나 진짜 서울대 갔다"라며 자조적인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5세인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찬원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왔다. 그의 아버지는 약 10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났다.
지난 16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찬원은 '찬또위키'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장민호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찬원이는 진짜 웃긴 것 같다"라며 이찬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우리는 브리핑이라고 한다. '찬원이 브리핑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찬또배기 시간'(이라고) 설명을 쭉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찬원은 장민호의 가족관계에 대한 브리핑을 소개했다. 그는 "(장)민호 형 아버님이 민호 형이랑 40년 차이가 나는 37년생. 어머님이 김화자 여사님이다. 43년생. 민호형의 형이 계신다. 형이 72년생이다. 우리 엄마랑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찬원은 "민호 형의 형수님이 형님과 CC(캠퍼스 커플)라고 들었다. 두 분이 동갑이시다. 72년생 형님의 자녀가 23살인가 그렇다. 저랑 3살 차이밖에 안 난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이찬원은 "이런 거 외울 시간에 공부했으면 나 진짜 서울대 갔다"라며 자조적인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2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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