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청춘다큐-거침없이 하이킥' 티저가 공개되며 배우 김혜성의 근황에 눈길이 모였다.
21일 MBC '청춘다큐-거침없이 하이킥'은 공식 채널을 통해 '거침없이 하이킥 멤버들이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순재, 나문희를 비롯해 정준하, 박해미, 정일우 등이 얼굴을 비췄고 배우 김혜성도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알렸다.
배우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MBC '거침없이 하이킥', KBS2 '바람의 나라', 영화 '포화 속으로', '글러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5년 9월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 앤 더 시티'를 촬영 중이던 김혜성은 주차해둔 차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피의자는 차가 미끄러졌다고 주장했으나, 2016년 2월 23일 수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불법 레이싱을 벌인 정황을 포착해 피의자를 불구속했다.
당시 김혜성의 소속사 측은 "정말 큰 대형사고였다. 살아남은 게 다행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라며 "아직도 배우와 스태프들은 병원에 다니면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배우 김혜성은 2년 가까이 연기 활동에 공백기가 생겼으며, 2017년 SBS '조작'에 특별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KBS2 드라마 '매드독'의 온누리 역을 맡으며 복귀를 알렸다.
한편, MBC '청춘다큐-거침없이 하이킥'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이다.
21일 MBC '청춘다큐-거침없이 하이킥'은 공식 채널을 통해 '거침없이 하이킥 멤버들이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티저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순재, 나문희를 비롯해 정준하, 박해미, 정일우 등이 얼굴을 비췄고 배우 김혜성도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알렸다.
이후 2015년 9월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 앤 더 시티'를 촬영 중이던 김혜성은 주차해둔 차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피의자는 차가 미끄러졌다고 주장했으나, 2016년 2월 23일 수사 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불법 레이싱을 벌인 정황을 포착해 피의자를 불구속했다.
당시 김혜성의 소속사 측은 "정말 큰 대형사고였다. 살아남은 게 다행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라며 "아직도 배우와 스태프들은 병원에 다니면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배우 김혜성은 2년 가까이 연기 활동에 공백기가 생겼으며, 2017년 SBS '조작'에 특별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KBS2 드라마 '매드독'의 온누리 역을 맡으며 복귀를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1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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