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2021 MTV EMA 'Best K-pop'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팬들을 열광시켰다. 뿐만아니라 같은 블랙핑크 맴버 로제도 포함되면서 온라인 투표 또한 그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21일 현재 2021 MTV EMA 홈페이지에서는 각 부문 후보들의 치열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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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Best K-pop 부문에서는 'LISA(리사), BTS(방탄소년단), Monsta X(몬스타엑스), NCT 127(엔씨티127), ROSÉ(로제), TWICE(트와이스)' 등이 후보로 경합중이다.
또한 Biggest Fans 부문에서도 'BTS(방탄소년단), BLACKPINK(블랙핑크), Ariana Grande, Justin Bieber, Lady Gaga, Taylor Swift' 등이 후보로 경합중이다.
뿐만아니라 Best Group 부문에서는 'BTS(방탄소년단), Imagine Dragons, Jonas Brothers, Little Mix, Måneskin, Silk Sonic', Best Pop 주문에서는 'BTS(방탄소년단), Doja Cat, Dua Lipa, Ed Sheeran, Justin Bieber, Olivia Rodrigo',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 투표에서는 Aespa(에스파), CRAVITY(크래비티), STAYC(스테이씨), Weeekly(위클리), WEi(위아이)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아직 중간집계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각 부문별 투표가 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 MTV EMA는 오는 11월 14일 헝가리의 Papp László Budapest Sportaréna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이 음악 축제는 전 세계의 최고의 스타들의 공연과 출연으로 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자, 후보자, 퍼포머 및 시상자 등은 곧 발표될 예정으로 MTV EMAs의 최신 소식들은 틱톡,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mtvema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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