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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함은정, '속아도 꿈결' 이후 근황?…"휴식 취하며 차기작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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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1일 종영한 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성공리에 마치며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함은정이 근황을 알렸다.

21일 함은정의 소속사 매니저먼트 구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현재 함은정은 드라마 종영 후 휴식 중이며 차기작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KBS1 '속아도 꿈결'에서 함은정은 솔직하고 씩씩한 유도관 사범 한다발 역을 맡아 연기했다.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가 무색할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함은정 / 서울, 정송이 기자
함은정 / 서울, 정송이 기자

함은정은 지난 1995년 KBS2 '신세계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다.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반올림', '작은 아씨들', '토지', '프라하의 연인' 등 굵직굵진한 작품 속에서 활약했다.

연기활동을 이어가던 함은정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청순한 비주얼 멤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너 때문에 미쳐', '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 'Lovey-Dovey(러비더비)', 'Sexy Love(섹시러브)' 등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크송의 유행을 선도하며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함은정은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KBS2 '근초고왕', JTBC '인수대비' 등 사극 장르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며, MBC '별별 며느리', KBS1 '속아도 꿈결', KBS2 '오늘부터 사랑해' 등 일일 드라마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1년 배우 이장우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준 달달한 모습은 아직까지 회자되며 당시 함은정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함은정이 속해있는 티아라는 지난 7월 데뷔 12주년을 맞아 브이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해 컴백을 언급한 바 있다. 효민은 "첫눈이 오기 전에 컴백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컴백 시기를 언급했고, 지연은 "회사 없이 저희끼리 움직이다 보니 굉장히 바쁘다. 그동안 스태프분들이 뒤에서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해주셨는지 체감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함은정은 최근 KBS2 새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여주인공 출연 제의를 받아 고민 중이다.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연기,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함은정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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