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가수 영탁이 임재범의 '비상'을 노래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비긴어게인 채널에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르는 영탁(YoungTak)의 애창곡, 임재범의 '비상'♬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다음에 불러드릴 곡은 제 노래네요. 이 노래는 어쿠스틱으로는 불러본 적 없는데, 제가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노래. 임재범 선배님의 '비상'입니다"라며 곡을 소개했다.
유튜브 비긴어게인 채널 영상 캡처
그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임재범의 '비상'을 노래했다. HYNN(박혜원)은 조용히 영탁의 노래를 감상했다.
노래를 마친 영탁은 "이 노래가 2004년에 그냥 용돈 벌려고 가요제에 나갔었는데 그때 운 좋게 큰 상을 탔어요. 그래서 이듬해 서울 올라와서 지금까지 음악 하고 있습니다"라며 '비상'과의 인연을 밝혔다.
2007년 데뷔한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KBS2 '오케이 광자매' OST '오케이'를 발표했다.
한편 영탁이 출연한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의 촬영 장소는 포천이다.
지난 18일 유튜브 비긴어게인 채널에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르는 영탁(YoungTak)의 애창곡, 임재범의 '비상'♬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다음에 불러드릴 곡은 제 노래네요. 이 노래는 어쿠스틱으로는 불러본 적 없는데, 제가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노래. 임재범 선배님의 '비상'입니다"라며 곡을 소개했다.
그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임재범의 '비상'을 노래했다. HYNN(박혜원)은 조용히 영탁의 노래를 감상했다.
노래를 마친 영탁은 "이 노래가 2004년에 그냥 용돈 벌려고 가요제에 나갔었는데 그때 운 좋게 큰 상을 탔어요. 그래서 이듬해 서울 올라와서 지금까지 음악 하고 있습니다"라며 '비상'과의 인연을 밝혔다.
2007년 데뷔한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KBS2 '오케이 광자매' OST '오케이'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9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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