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성시경이 재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21주년 축하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성시경은 "오랜만에 피드네요. 미안합니다.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괴롭네요. 만사가 귀찮고. 그래도 3주가 지났고요. 조금씩 움직일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피하지만 자전거 타다 자빠졌어요. 이 덩치로 어깨로 쿵 떨어져서 많이 아프네요"라며 "최근에 무릎에 무리가 와서 테니스 좀 줄이고 자전거라는 새로운 운동에 신나서 건강과 행복을 찾으려 했는데 찰과상과 골절을 선물받았어요"라고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성시경은 "너무 뻔한 말이지만 건강이 최곱니다. 아시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 그렇죠?"라고 말한 뒤 "가을을 타고 싶은데 가을이 내리래요. 너무 무겁다고. 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해야겠어요"라고 알렸다.
끝으로 성시경은 "거의 한 달을 그냥 날렸네요. 조금씩 부지런해 보겠습니다. 재활 고고 #내강아지도아닌데 #두부야 #놀러와 #삼촌외롭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2000년 10월 '내게 오는 길'로 데뷔,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지난 17일 오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21주년 축하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성시경은 "오랜만에 피드네요. 미안합니다.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괴롭네요. 만사가 귀찮고. 그래도 3주가 지났고요. 조금씩 움직일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너무 뻔한 말이지만 건강이 최곱니다. 아시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 그렇죠?"라고 말한 뒤 "가을을 타고 싶은데 가을이 내리래요. 너무 무겁다고. 회복도 회복이지만 몸이 불어서 큰일이네. 이제 조금씩 움직일 수 있으니 열심히 걷기라도 시작해야겠어요"라고 알렸다.
끝으로 성시경은 "거의 한 달을 그냥 날렸네요. 조금씩 부지런해 보겠습니다. 재활 고고 #내강아지도아닌데 #두부야 #놀러와 #삼촌외롭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8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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