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씨엔블루(CNBLUE)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전참시'에 출격한 가운데, 탈퇴한 전 멤버 종현의 근황도 궁금증을 모은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과 매니저 성종진, 신입 매니저 수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매니저는 "형들이 성격이 모두 다른데도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멤버들의 단단한 우애를 전했다.
한편, 이런 멤버들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앞서 전 멤버 이종현은, 2019년 3월 정준영이 속한 단체 메신저의 또 다른 멤버임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다. 그는 해당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된 동영상을 보고 여성 비하 등 부적절한 대화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다',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라는 DM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
결국 이종현은 씨엔블루에서 영구퇴출됐다.
종현은 지난해 3월 25일 만기전역했으며, 일부 지인들과 연락하며 조용히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 후 인스타그램을 모두 삭제했으며, 탈퇴 이후에는 씨엔블루 멤버들과도 교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인조로 개편된 씨엔블루는 오는 20일 새 앨범 '원티드'의 타이틀곡 '싹둑'을 발매한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과 매니저 성종진, 신입 매니저 수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매니저는 "형들이 성격이 모두 다른데도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멤버들의 단단한 우애를 전했다.
또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다',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라는 DM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
결국 이종현은 씨엔블루에서 영구퇴출됐다.
종현은 지난해 3월 25일 만기전역했으며, 일부 지인들과 연락하며 조용히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 후 인스타그램을 모두 삭제했으며, 탈퇴 이후에는 씨엔블루 멤버들과도 교류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7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