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뭉쳐야찬다2' 안정환 "신구 멤버, 어색 깨기 위한 단합대회 준비"…이장군 "김동현, 격투기 하라고 하더라" 폭로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에서 짝피구를 진행한다.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17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의 어쩌다벤져스가 동해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날 시즌1의 최다골 보유자이자 주전 공격수인 이대훈이 합류하며 어쩌다벤져스는 완전체가 됐다. 이대훈은 “뭉쳐야찬다에서 다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다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날 안정환은 “오늘은 훈련 아니다. 야유회 겸 단합대회다. 신구 멤버들이 아직 서먹하기 때문에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바다에서 늘 지옥훈련을 경험했던 멤버들은 “레크레이션인지 훈련인지 정확히 말해주면 좋겠다.”며 의심을 놓지 않았다.

이동국은 “일단은 감독님이 새로운 멤버랑 기존 멤버랑 아직 많이 안 친한 것 같다고 했다. 불편하거나 어색한 멤버가 있으면 오늘 계기로 친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장군은 “저는 동현이 형님이 안드레진 형님이 말을 걸면 도망을 가더라. 영어로 말을 걸까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저는 미국에서 10년을 지낸 사람이다. 다만 영어를 하기 위해서는 두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형택은 “장군이한테 자꾸 격투기를 하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이장군은 “부담스럽다고 말씀 드리긴 했다.”고 폭로했다.  김동현은 "격투기는 서른부터 시작이다."라며 이대훈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는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코치와 함께 ‘뭉쳐야찬다2’로 돌아온다.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19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